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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1대 총선 출마를 앞두고 한달 짜리 ‘선거용 위장전입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.
1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면, 이 후보자의 가족은 21대 총선을 한 달 앞둔 2020년 3월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29함양출장샵.24㎡(약 8.9평) 규모의 아파트 ‘서희스타힐스’로 전입신고를 했다. 전입 당시 이 후보자는 물론 남편과 세 아들까지 모두 5명이 함께 전입 신고를 했다.
하지만 이 후보자 가족은 35일 뒤인 2020년 4월22일 전원 이전 거주지인 서울 서초구 ‘래미안퍼스티지’(222.15㎡·67평)로 다시 옮겨갔다. 당시 동대문을 지역에 출마했공주출장샵던 이 후보자가 선거 한 달 전 해당 지역구로 이사와 선거를 치르고, 낙선하자 일주일 만에 애초 거주하던 서초구 집으로 돌아간 셈이다. 실제 거주 목적이 아닌 선거용으로 위장전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다.
이 후보자 쪽은 한겨레에 “당시 큰아들은 유학을 가 있었고, 나머지 가족이 한달 정도 거의 잠만 자는 용도로 거주했다”며 “출마 지역구로 거주 이전을 해야 했고, 가족들도 함께 가서 선거를 도와주는 차원이었다”고 해명했다.